HOME > 관련기사 한미연합훈련 연기 '공감하지 못한다' 50.4% '공감'45.3% 한미연합훈련 연기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지난 6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미연합훈련 연기 주장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0.4%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한다'는 응답은 45.3%였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4.3%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 문 대통령 41.5%·민주당 32.1% '동반하락'…국민의힘 37.8%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과 동반하락했다. 한미연합훈련 연기 논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9일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53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 문 대통령 "올림픽, 선수 등 감사"…"메달 색 중요치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도쿄올림픽이 끝났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대한민국 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정직한 땀방울을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서 열린 도쿄... 문 대통령, 근대5종 전웅태에 축전…"국민들 자부심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근대 5종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전웅태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하고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진화 선수와 함께 말로 표현... 월성 원전 방문한 최재형 "대통령도 책임있는 말씀 있어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최 전 원장은 7일 경북 경주시 월성 1호기 인근 주민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원사장이 법적 책임을 지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책임 있는 한 말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월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