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측 "지도부 행사 '보이콧 요구'는 와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정무 실장인 신지호 전 의원은 '지도부 행사 보이콧 논란'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보이콧을 일방적으로 요구했다는 표현은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신 전 의원은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 (지도부 행사) 불참을 요구했다는 보도에 사실관계를 확인해달라'는 요구에 "원 전 지사... 채이배 "법무부가 마음 먹고 이재용 풀어주려 해"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언론이 재벌 기업들에게 장악돼 민심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9일 채이배 전 의원은 뉴스토마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채 전 의원은 "내가 예전에 경제개혁연대라는 단체에서 분석을 한 적이 있다. 언론들... 김기현 "한미훈련 축소, 북 김여정 하명에 복종한 것"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하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의 축소 시행에 대해 "북한 김여정의 하명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예측대로 즉각 복종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 모두발언에 이같이 지적하고 "북한과의 소통 과정에서 이번 훈련은 전시 작전권 환수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점을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는데, 이것은 무... 한미연합훈련 연기 '공감하지 못한다' 50.4% '공감'45.3% 한미연합훈련 연기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지난 6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미연합훈련 연기 주장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0.4%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한다'는 응답은 45.3%였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4.3%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 문 대통령 41.5%·민주당 32.1% '동반하락'…국민의힘 37.8%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과 동반하락했다. 한미연합훈련 연기 논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9일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53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