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당 결렬'로 열린 '제3지대'…안철수 대선 출마 하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선언하면서 제3지대가 다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당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접촉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로서 제3지대 플랫폼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김동연 부총리 정도 함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이번 주 ... 이낙연 "중산층경제 위한 정밀·선제·전방위 '3중 지원' 추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중산층 70%와 경제성장을 위해 정밀·선제·전방위적인 '3중 폭격'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경제살리기를 위한 '워룸 상황실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장동력 마련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모습이다. 17일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고 빠른 전환... 원희룡 "이준석, '윤석열 정리' 발언 사실…위험한 상황"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준석 대표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금방 정리된다'고 한 발언이 사실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게 "일일이 토론 배틀로 제압하듯 다가가는 것은 리더가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원 전 지사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8월12일쯤 (이 대표가) 상주에 있을 때"라... (영상)국민의힘, 18일 토론회 취소…'이·윤 갈등'에 우왕좌왕 국민의힘 지도부가 18일로 예정됐던 대선 주자 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토론회 개최 여부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당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공식적인 경선 일정마저 우왕좌왕 표류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18일과 25일로 예정됐던 토론회를 취소하고, 25일 토론회를 비전발표회로 대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