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고용 72.7만명…작년보다 6.7만명 늘었다 올해 상반기 벤처기업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등 유니콘 기업의 고용 증가 폭은 전체 벤처기업 고용 증가 폭보다 월등히 높았던 가운데 벤처투자 상위 3개 업종에 해당하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관련 기업들이 전체 고용 성장을 견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고용...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52만 사업체에 1조3000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개 사업체에 18일 오전 8시 기준 1조30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중기부는 이날 51만8000개 사업체에 1조2708억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 (영상)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 첫날 집행금액 1조원 돌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에 지원되는 '희망회복자금'이 신청 첫날 1차 신속지급 대상자들에게 1조원 넘게 지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는 매출감소 요건 확대로 지원 대상에 추가되는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2차 신속지급에 나서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희... "네이버·카카오처럼"…소상공인 빅데이터 사업 확대하는 KT "카카오나 네이버도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엄청난 수익을 냈다. 가입자 기반이 탄탄하고 정교하게 데이터가 나오면 수익화는 언제든 가능하다.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정말 큰 비즈니스를 만들 생각을 하는 것이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 출시. 사진/KT 이종헌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상무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설명회에서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7일부터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기업·소상공인 178만개 사업체에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희망회복자금은 매출 감소의 판단 기준을 확대했다. 경영위기업종에 매출 감소 10~20% 업종이 추가됐고, 간이과세자 반기별 매출 비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최고 지원 금액은 2000만원으로 대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