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미국에서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들 가운데 최초로 정식 승인을 받은 것이다. 그동안 미국에서 화이자를 비롯한 코로나19 백신들은 긴급사용 승인만 받은 채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었다.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전면 승... 당정 "내년도 예산, 올해 604.7조보다 조금 증가"(2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4일 "내년에는 올해 604조7000억원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의 위기극복 예산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 소비심리,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개월 연속 하락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탓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5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중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 영국 연구팀 "화이자 백신 효과, AZ보다 더 빨리 감소" 화이자 백신 지속 효과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지속 효과보다 빨리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화이자 백신 효과가 AZ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분석에 따르면 백신 2차 접종 2주일 뒤 감염 예방효과는 화이자 백신이 93%로, 아스트라제네카 ... 문 대통령 "비상상황, 위기 극복 예산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비상한 상황인 만큼 위기 극복 예산이 필요하다"며 "확장 재정과 재정 건전성의 조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책은 예산을 통해 구현되므로, 예산은 정책 방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