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수현 "작전 '미라클'은 천운…버스 투입 결정적"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간인들의 국내 이송 작전 '미라클(miracle·기적)'이 성공한 데는 미국의 협조를 얻은 '버스 투입' 방법이 결정적이었다고 소개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부가 이달 초부터 아프간인 국내 이송 작전 계획을 준비했다며 그 과정을 설명했다. 박 수석은 "... 청 "미얀마 임시정부와 지속소통, 민주주의 회복 노력할 것" 청와대는 26일 미얀마의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NUG)'를 공식 승인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미얀마 국민들의 염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NUG를 포함한 주요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미얀마 민주주의 및 평화... 문 대통령 "아프간 협력자 국내 이송, 당연히 해야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 국내 이송과 관련해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송 작전의 현재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 콜롬비아 대통령 "한국판 뉴딜에서 영감"…문 대통령 "녹색 협력"(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빈 방한 중인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케 대통령은 문재인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영감을 얻어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과의 디지털·녹색 '혁신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과 두케 대통령은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