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 아들 허위 인턴 돋보인 스펙" vs "인턴 활동 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재판장 최병률·원정숙·이관형)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1심은 인턴 확인서가 (대학원) 필수 제출 서류가 아니라서 당락에 미칠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정황을 ... 동양대, 정경심 교수 직권면직 동양대가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유죄로 판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직권면직했다. 26일 동양대 등에 따르면, 동양대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학교 교양학부 소속인 정 교수를 오는 31일자로 면직처리했다. 면직 근거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법원의 판단 등이었다. 학교의 조치는 징계...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2심서 징역 3년…형량 2년 늘어 채용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 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박연욱)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원심 형량은 징역 1년이었다. 추징금은 원심과 같은 1억4700만원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제적 착복 목적으로 교육 제도의 중요한 역...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종합) 부산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24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본부는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 자체 조사결과서, 정경심 교수 항소심 판결, 소관부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조민 졸업생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는 예비행정처분이고 통상 2~3개...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1보) 부산대학교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김홍원 부총장은 이날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