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임은정 "한명숙 모해위증, 검찰 명운 걸린 사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불거진 모해위증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8일 "검찰의 명운이 걸린 사건이므로 공명정대하게 수사해 달라"고 말했다. 임은정 감찰담당관은 이날 오전 9시43분쯤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명운이 걸려 있는 사건이고,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 교육부 "'허위사실 유포' 전 동양대 총장 소송" 교육부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 전 총장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허위학력 조사를 멈췄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6일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최 전 총장이 지난 2019년 10월 교육부 조사 및 직권 면직 처분을 받은 사항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면서 "명예훼손 및... 법무부, '반려동물 개념 규정' 민법 개정 추진 동물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내용으로 민법 개정을 진행하는 법무부가 반려동물의 개념을 규정하고, 상해 시 위자료를 청구할 방안도 추진한다. 법무부는 사공일가(사회적 공존을 위한 1인가구) TF(팀장 정재민 법무심의관)가 지난달 31일 3차 회의를 열고, 동물의 비물건화 후속 법안과 친양자 입양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이번 사공일가 TF 3차 회의에서... (영상)박범계 "'검찰 청부 고발 의혹' 법리검토 마쳤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법리검토를 마쳤다"고 말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희의 권한과 업무 범위 내에서 진상 확인을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 감찰관실에서 감찰 관련 법리 검토를 끝냈는지에 대... 이재명 "'전자발찌' 감독인력 증원…훼손 땐 강제수색"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력범죄와 성범죄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전자발찌 부착자 감독 인원 대폭 증원과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주거진입·강제수색 등 경찰 긴급조치 권한 보장 등을 공약했다. 최근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2일 이재명캠프에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