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년 뒤 서울 도심에 '하늘 나는 택시' 하늘길 열린다 오는 2025년 서울 도심과 김포·인천 공항을 잇는 이른바 '하늘을 나는 택시' 전용 하늘길이 열린다. 하늘을 나는 택시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으로 서울에서 김포·인천공항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고 28일 밝혔... 2·4 공급대책 근거 법률 가동…"10월 중 예정지구 지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2·4 주택공급대책 추진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공공주택 보급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주민동의율을 확보한 구역에 대해서는 이르면 다음달 예정지구가 지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국토부교통부에 따르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신사업을 도입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도시재생 활성화 ... 24일부터 사업용 수소버스 '연료 보조금' 지급…kg당 3500원 정부가 24일부터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 노후 캠핑카의 무분별한 대여 방지를 위해 캠핑용 자동차 사용연수는 9년으로 규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고시를 개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작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 정부, 5년간 인천공항 4단계 사업·울릉공항 건설 등 8.7조원 투입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을 친환경 공항으로 조성한다. 연간 1억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총 4조7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2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은 충분한 여객·화물수요를 처리하도록 건설하고, 대구공항 이전 및 제주 제2공항 등 관련 사업들의 추진방향도 함께 검토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 건물 화재 미리 막는다…'자재 품질인정제도' 확대 시행 정부가 건축물 화재 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요 건축 자재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부터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제조·유통·시공·감리 전 과정을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23일부터 '품질인정제도'를 확대 도입하는 내용의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제정안을 오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품질인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