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차기 지지도, 이재명·윤석열·홍준표 순 여야 대선주자 다자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수위에 올랐다. 다만, 오차범위 내 1위로 민주당 경선 컨벤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3차 국민선거인단 참패의 후유증으로 분석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7.4%로, 0.6%포인트 근소한 격차로 이 후보를 바짝 추격했고, 같은 당 홍준표 후보는 18.8%로 그 뒤를 이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 민주당 "국민의힘, 정쟁 올인 삼류 국감" 민주당은 국대장동 의혹 공세에만 혈안인 국민의힘을 향해 정쟁 국감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국정감사를 정쟁용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정쟁 올인 삼류 국감에 국회가 갈 길을 잃었다"며 "정쟁 국감을 중단하고 민생과 국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송영길 "비온 뒤 땅 굳어진다…당무위, 민주당 통합 계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선 무효표 처리 논란으로 소집한 당무위원회와 관련해 "비온 뒤 굳어지는 땅처럼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송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여러 상황을 잘 수렴해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민주정부 4기 창출 여정 2막"을 언급, "김영삼... 민주당, 오늘 무효표 논란 매듭 짓고 다시 '원팀' 민주당이 대선 경선 결과와 관련한 무효표 논란을 매듭 짓고, 다시 원팀 기조를 챙긴다. 이재명 대선후보와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의 상견례도 진행한다. 민주당은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와 당 상임고문단 간담회 겸 오찬을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송영길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전 대표,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원기·오충일·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