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3일 한국 찾는 성 김, 24일 북핵수석협의서 '종전선언' 조율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3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당초 22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하루 연기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성 김 대표는 23일 한국을 찾아 다음날인 24일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주요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한·미·일 ... 성김 "종전선언 계속 논의 고대, 이번 주 한국 방문"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계속 논의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노 본부장과 나는 한반도 종전선언에 관해 논의했다"며 "이번 주 후... 검찰, 외교부에 남욱 여권 무효 요청·귀국 압박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 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외교부에 남 변호사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외교부에 남 변호사의 여권 무효를 요청한 것은 그의 귀국을 압박하면서 본격적인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 (정기 여론조사)⑨종전선언에도 74.9% "지지후보 바꾸지 않겠다" 한반도 종전선언이 이뤄져도 내년 대선에서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바꾸겠다는 응답은 14.2%에 불과했다. 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한반도 종... 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반색 …"굉장히 의미있게 받아들여"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굉장히 의미있고 무게있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YTN 더 뉴스'에 출연해 "오전에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은 미국을 향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오후) 김 부부장 담화는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