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인천도 주는데…’ 서울시 "추가 국민지원금 없다" 수도권 지자체들이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외에 추가 지원으로 지역경기 부양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는 별도의 추가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수도권 지자체들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오는 29일까지 신청·수령 가능한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 재산세, 금융소득 등을 기준으로 하위 88%에게 25만원 가량 지급한다.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접종완료 70%’...전해철 장관 “단계적 일상회복 발판 마련” 전 국민 코로나19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안정적인 백신 접종 추이를 고려할 때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은 7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접... 신규확진 1423명·사망자 21명…접종 완료율 7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되면서 1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21명이 발생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 추가되면서 '전 국민의 70.1%'가 접종을 완료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23명이다. 국내 발생 1395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35만1899명이다. 최근 1주일...  서울시의회에 '청소년백신 차별 논란 조례' 등장 서울시의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청소년시설 사용료를 차등하는 조례안이 등장해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정부는 학생이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학교·다중이용시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기조를 펴고 있어 정책 '엇박자'가 우려된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시의원이 발의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최... 신규확진 1508명, 위중증 327명…접종 완료율 69.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8명으로 집계되면서 10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62만1014명이 추가되면서 전 국민의 69.4%가 접종을 완료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08명이다. 국내 발생 1487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35만476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