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힘겨루기 속 보합권 마감…3000선 지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힘겨루기 속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7포인트(0.04%) 하락한 3006.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7포인트(0.07%) 내린 3006.36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장중 하락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3000선은 지켰다. 투자자별로 ...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보합 출발-…3000선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약보합하며 장을 열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9포인트(0.09%) 내린 3004.5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8억원, 1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4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종이목재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섬유의복, 의료정... 게임·콘텐츠주, 코스닥 시총 순위 점프…"인플레 우려 피하고 K-콘텐츠 기대↑" 게임·콘텐츠의 약진이 코스닥 시장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K-콘텐츠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최근 증시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대안 업종으로 꼽히면서 이들이 코스닥 시총 상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게임과 콘텐츠 외 대안 업종이 마땅치 않아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