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팀 "총장 나서달라"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사건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전 수원지검 수사팀이 해당 수사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공수처에 제출했다. 전 수원지검 수사팀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팀 구성원들을 상대로 예상되는 공수처의 표적 수사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3일 공수처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공수처는 11월26일 및 29일 ...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불구속 기소로 종료 수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 발생한 '고발사주' 의혹 수사가 핵심 인물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만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안팎에서는 역시 손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것이 결정적 이유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손 검사와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검사들이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에 6일 출석 요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피의자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손 검사의 변호인은 공수처로부터 오는 6일 오전 10시 출석하란 요구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손 검사와 변호인은 출석을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손 검사에... 검찰, '무자격으로 억대 수임' 변호사 구속기소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억대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 김윤후)는 지난달 18일 A씨를 변호사법·세무사법 위반,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허위 자격증으로 변호사·세무사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양도세 감면 신고 등 업무를 대리하는 등 3명으로부터 수임료 1억7000... 공수처, '김웅 압색 영장 취소' 법원 결정에 재항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 피의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결정에 재항고했다. 3일 법원에 따르면 공수처 측은 전날(2일) 김 의원 준항고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김찬년 판사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재항고심은 대법원이 심리한다. 지난달 26일 김찬년 판사는 김 의원이 신청한 압수수색 준항고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