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 대통령과 공동 집필 김인회 교수, 감사원 감사위원에 제청 문재인 대통령과 검찰개혁 관련 책을 함께 집필한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에 추천됐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3일 신임 감사위원에 김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은 감사원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감사위원회의 구성원으로 임기는 4년이다. 김 교수는 1964년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서... 감사원, 과징금 부과 기한 잘못 계산한 공정위 '지적'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하도급법을 위반한 일부 사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기한을 잘못 계산해 과징금 자체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감사원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정위 대상 정기 감사 결과 하도급법 위반행위 신고사건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한 관리가 부적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2016년 1월 25일부터 올해 5월 10일까지 분쟁 ... 한전, 감사대상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대상' 수상 한국전력은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대상'과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력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여러 활동과 성과들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전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전 주기 감사활동 체계를 구축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ISO370... 공사 지연에…GTX-A 삼성역 2028년에나 개통 공사 지체로 파주 운정과 서울 강남 삼성을 잇는 경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선의 핵심인 삼성역 개통이 오는 2028년에야 이뤄지게 됐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철도공단 정기감사' 전문을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GTX-A와 삼성~동탄 광역급... 최재해 신임 감사원장 취임…"직무 독립성·정치 중립성 확보할 것" 최재해 신임 감사원장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의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감사원'을 향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뢰받을 수 있는 감사 결과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도 세웠다. 감사원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감사원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최재해 감사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재해 감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