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DTI 규제완화 주말 결론"..29일 발표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등 부동산 활성화대책과 관련해 이번주말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26일 오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프리보드 역할 제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기자들의 DTI 규제완화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금융위 입장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적절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기존 입장... 윤증현·진동수 경제팀 유임..정종환·이만의 '최장수 장관' '8.8' 개각 이후에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 '경제팀'은 유임돼 친서민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팀 장관들이 이번 유임 때 점수를 받은 것은 지난해 초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때 입각해 경제회복을 무리없이 이끌어 온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정부 관계자들은 경제팀 유임에 대해 "친서민 중도실용 ... 진동수, 햇살론 행보에 구슬땀 '뻘뻘'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햇살론' 현장 점검으로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대전지역 한우리신협과 대전축산농협,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대전지점을 방문해 '햇살론' 판매 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대출신청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신협중앙회를 방문해, 신협 설립 초기정신으로 돌아가 지역내 근로자와 소상공인 등 서민금융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동수 "서민금융지원 점검단 만들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정책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기 위해 서민금융지원 점검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새마을금고와 HK저축은행 청량리점, 냉동냉장수협 답십리지점을 차례로 방문해 햇살론 대출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햇살론이 초기 빠르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