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소상공인 320만명, 100만원 방역지원금"(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매출 감소 소상공인 320만명, 100만원 방역지원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미 CDC "얀센보다 mRNA 백신 맞아라"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 자문위원회(자문위·ACIP)가 존슨앤존슨(J&J) 자회사 얀센 백신보다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서 희귀 혈전증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16일(현지시간) NYT 등에 자문위는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얀센 백신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더 추천한다는 ... 홍콩 연구진 "오미크론 변이, 기관지 증식 속도 델타의 70배"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인체의 기관지 내에서 기존 바이러스나 델타 변이보다 약 70배 빨리 증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홍콩대 연구진은 최근 수술 중인 환자의 기관지에서 채취한 조직 샘플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찬치와이 홍콩대 부교수는 “바이러스 자체의 병... 김종인 "김건희 사과, 어떤 형식일지 지켜봐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본인 스스로 사과를 하겠다고 얘기했으니 일단 본인이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사과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괄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씨의 대국민사과 여부에 "우리가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며 일단 지켜보... 올해 부실징후기업 160개사…"숨은 곳 더 많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부실징후기업 수가 16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출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정부는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조치와 같은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유예 기간이 길어지면서 드러나지 않은 부실징후기업이 더 많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이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