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수용(속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앞서 김 수석의 아들이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 등의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3월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안 맞겠다더니…트럼프 "부스터샷 맞았다" 고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보수 채널 폭스뉴스의 전 진행자인 빌리 오라일리가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라일리는 “트럼프와 나는 모두 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했다. 청중들 사이에서 ... 문 대통령 "부동산 하향 안정세, 확고한 추세로 정착시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부동산 가격의 하향 안정세를 확고한 추세로 정착시키고, 주택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정부는 최고의 민생과제인 주거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 문 대통령, 병상확보 '특별지시' "국립대병원 역량 중증환자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 위·중증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코로나19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며 국립대병원 의료 역량을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하라는 등의 특별 지시를 내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 1년간 코로나 진료병상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등 환자 증가에 대비했지만, ... 박영선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 속도조절 필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옳지만 속도가 빨라 부작용이 있다며, 속도조절론을 언급했다. 이재명 후보의 대선 행보에도 특히 서울 지역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이에 대한 원인을 '부동산정책'으로 보고 정부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