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백령도 해병대 장병 격려…"천안함 용사 뜻 기리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해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백령도에 도착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백령도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국군의 날인 지난 10월1일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 청NSC "코로나 조기극복 위해 안보·외교 역량 총동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23일 코로나19 확산 조기 극복을 위해 안보·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이 매우 긴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가용... 청와대 "5월 한미정상회담은 역대 최상의 성과" 청와대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역대 최상의 성과를 보인 정상외교로 평가했다. 한미 간의 전통적 안보동맹을 호혜적 글로벌 동맹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청와대 자평이다. 청와대는 22일 '2021년도 정상회교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올해 10개국을 순방했다. 또 8월 이후에는 5명의 외국 정상 방한이 진행됐다. 청와대는 "대면 ... 문 대통령, 마지막 과제는 '방역·부동산·종전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 과제에 집중하며 막판 성과를 내는 데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의 최근 주요 일정 발언을 살펴보면 최대 관심사는 역시 코로나19 방역과 부동산 안정, 종전선언 추진이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각 부처 주제별 업무보고에서도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돼 있다. 특히 이 과제들의 성과 여부에 따라 내년 대선에... 청와대, '병상확보 TF' 24일 첫 회의…팀장에 유영민 청와대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병상확보 TF 첫 회의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병상확보 TF는 비서실장이 팀장이고 청와대, 관계부처, 보건의료 기관이 참석한다"며 "주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하면 더 할 수 있다. 첫 회의는 금요일(24일)에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코로나19 병상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