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인력 16만명 양성…내년 예산 1조6000억 투입 정부가 디지털, 산업기술 등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내년 16만명이 정부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분야 신규 인력이 9만명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전체 예산의 약 70%를 해당 분야에 집중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20개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 협업예산에 내년 1조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 정부 '직업훈련포털' 오픈…디지털·신기술 훈련 채용 정보 '원스톱'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정부지원 디지털-신기술 훈련정보를 '원스톱'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훈련을 받고 취업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직업정보와 채용정보도 함께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6일부터 디지털-신기술 훈련정보 통합 서비스인 'K-디지털 아카데미'를 HRD-Net에서 공식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HRD-Net은 2003년 ... 사업체 종사자, 1900만명 첫 돌파…일상회복에 숙박·음식 채용↑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8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사상 최초로 1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종사자가 21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채용면에서는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1만9000명 늘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숙박·음식업의 종사자는 전년 동월(112만7000명)보... 중소규모 건설업·제조업 3곳 중 1곳 안전관리 조치 '미흡' 내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규모 건설업·제조업 10곳 중 3곳은 안전관리 조치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 실시한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2665개 사업장 중 882개(33%)의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 단속 대상은 3대 안전조치 불량 사업장 등으로 선정된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 현... 20개월 연속 줄어든 숙박·음식 종사자…위드 코로나발 회복세 '솔솔'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로 숙박·음식업의 종사자가 2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숙박·음식업 종사자의 감소폭이 줄어드는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고용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숙박·음식업의 종사자는 전년 동월(111만1000명)보다 1만3000명(1.1%) 감소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