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코로나19 24명 추가 확진…22명은 '돌파감염' 군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기준으로 24명 늘었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2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은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이 15명(간부 6명·병사9명), 해군 2명(간부 1명·병사 1명), 국직부대 5명(병사 4명·군무원 1명·공무직 근로자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공군 간부 1명이다. 이들 중 22명... 서훈 안보실장, 미 국방장관 만나 한반도 문제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한반도 문제 등에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은 이날 오스틴 장관이 도착한 직후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를 진행했다. 오는 2일 중국 방문을 앞둔 서 실장이 이 자리에서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중국과 협의하기에 앞서 오스틴 장관과 한미 간의 입장을 조... "한반도 종전선언은 시기상조"…일본 정부, 첫 입장 내놔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재차 제안한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회동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국전쟁에 대한 종전선언은 시기상조"라...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비핵화 위해 외교적 노력 강화키로 한·미·일 외교장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과 관련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 오늘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종전선언' 등 후속 논의 주목 유엔총회를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다시 꺼내든 종전선언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브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한다. 지난 5월초 영국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