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오미크론 신속 검사법, 내일부터 현장 적용"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신속 판별하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법 개발을 마치고, 내일부터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주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 권덕철 "먹는 치료제, 빠른 확보 위해 그간 제약사들 비공개 접촉"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국내 도입과 관련해 "해외제약사들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동향을 계속 관찰해왔다"며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정보를 받으며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출입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범부처 백신치료제 지원위원회를 만들고 미국 머크(MSD), 화이자사와 비공개 협의를 계속해왔다"며 "이런 게 ... 조희연 교육감 "정부에 학교 방역 전담부서 촉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부에 학교 방역 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주간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자리에서 조 교육감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보건소 업무 과중과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학교가 보건소로부터 역학조사 등의 업무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치구별로 방... 코로나 동선 앱, '전국 확대' 검토…"검사 유도, 장점 있어" 정부가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 중인 자가동선 입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전국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동선 앱은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자신이 방문했던 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가의 동선과 겹치는지에 대한 여부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앱이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