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112만가구에 4952억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총 4952억원이 112만가구에 지급됐다. 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이다. 국세청은 '2021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일괄 지급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근로장려금은 법정지급 기한인 12월 30일보다 20일 이상 앞당겨 지급됐다.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2만가구에게 4952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가구 수는 지난해 대비 21만 가구, 지급...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놓쳤다면…"30일까지 신청하세요" 국세청이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지 못한 29만명에게 추가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상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에는 추가 신청을 통해 총 23만명이 1400억원가량의 장려금을 추가로 수령했다.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2020년 소득분) '기한 후 신청' 안내문자를 신청 대상자 29만명에게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오는 30일... 작년 근로·자녀장려금 5조 규모…올 상반기분은 평균 44만원 지급 지난해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이 총 5조1342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려금은 505만 저소득가구에게 지급됐다. 특히 세법개정안에 장려금 지급기준을 완화하면서 지급대상과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1~6월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로 148만 가구에 15~105만원씩 한 가구당 평균 44만원을 지급한다. 국세청은 2020년 귀속 근로·자... 상반기 근로장려금 15일까지 접수…148만가구·평균 44만원 지급 올해 1~6월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됐다. 148만 가구에 15~105만원씩 한 가구당 평균 44만원이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2021년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148만 저소득가구에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한 가구당 지급액은 15~105만원 사이로 평균 44만원이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 (2021 세법개정안)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 200만원 상향…맞벌이 3800만원까지 정부가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의 소득상한금액을 종전보다 200만원 더 인상한다. 특히 홑벌이가구의 경우는 3000만원에서 3200만원,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총 30만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볼 전망이다. 또 폐업 후 재기하는 중소 사업자에 대해 세금납부를 유예하는 제도의 혜택 적용 대상도 직전 3개년도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