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9시 서울 신규 확진 911명… 어제보다 221명↓ 2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1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일) 동시간대 1132명 보다 221명 줄어든 수치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4명(누적 34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누적 27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2... 작년 서울하늘 가장 맑았다… 초미세먼지농도 역대 최저 지난해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PM 2.5) 평균 농도가 2008년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9.8㎍/㎥로 2020년(21㎍/㎥) 보다 약 1㎍/㎥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좋음’(~15㎍/㎥) 단계를 나타낸 날도 2008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172일을 기록했다. ‘나쁨’(36㎍/㎥ 이상) 단계를 넘어선 날은 역대 가장 적은 35일... '시장 발언 중지' 조례 의결에 서울시 "시의회 폭거"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을 멈추고 퇴장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을 서울시의회에서 의결한 것과 관련, 서울시가 “시의회의 폭거”라며 강력 반발했다. 서울시는 2일 이창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이번 조례개정은 서울시의회가 시장의 정당한 토론 기회를 박탈하겠다는 하나의 선언이자,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훼손하고 행정부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권위적인 대못... 서울시·시의회, 44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수정 의결 44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통과했다. 31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34분쯤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의결했다. 마지막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던 내년도 미디어재단 TBS 출연금은 320억원으로 최종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서울시는 내년도 TBS 출... 내년 첫 주말 수도권 눈 예보…서울시, 비상근무체계 돌입 서울시가 2022년 첫 주말인 1월2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수도권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31일 강설예보 5시간 전인 1일 저녁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제설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제설제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