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계 늦추지 않는 이재명…"3대 변수는 TV토론, 부동층, 대장동" 연말·신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지지율 '골든크로스'를 달성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집안 단속에 돌입했다. 대선이 60일 넘게 남은 데다 부동층 표심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돌발 악재가 산재해 경거망동하거나 승리 분위기에 취해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후보 측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TV토론, 부동층 향방, 대장동 의혹을 3대 변수 정하고 ... (영상)국민의힘 보란 듯…명낙, 광주서 손잡고 "동지"(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와 '동지'로 광주를 찾았다. 갈등은 온데 간데 없고 '깐부'만 남았다. 공교롭게도 이날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를 해산하며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는 등 내홍이 극한으로 치달았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도 격화됐다. 민주당은 부자 몸조심하며 안방인 호남에서부터 지지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심산이었다. 이 후보와 ... 이재명 "일하면 노령연금 깎이는 제도 불합리…단계적 조정"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일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을 깎지 않고 제대로 돌려드리겠다"면서 "노령연금 감액제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해 10년 이상 납부하고 60세가 넘으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월평균 금액은 54만원에 불과하고 노인 단독가구 월평균 생활비 130만원의 절반에도 미... 명낙 첫 광주 출정…이낙연 "이재명 동지와 해내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와 광주 일정을 동행했다. 이 전 대표는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를 '동지'로 언급하는 등 깊은 신뢰를 보내며 이 후보에 대한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내홍에 휘청이는 국민의힘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5일 광주로 향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전과 국민통합위원회'(국가비전위) 첫 번째 회의 참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