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5G 장사 잘 한 이통3사…지난해 영업이익 4조 넘나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 4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고, 비통신부문 신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올해도 5G 가입자가 증가할수록 실적 기대치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1400억원을 기록했다. 2010... LGU+, 지난해 영업익 9790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28일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약 10.5% 증가한 수치로, 2010년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이 합병해 LG유플러스가 탄생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 증가한 13조8511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4분기에는 매출은 3조6114억원... LGU+, 지난해 영업익 9790억…전년비 10.5% 증가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영업이익 9790억1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8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주파수 경매 2월 넘길 듯…임혜숙 장관 "내달 통신3사 CEO와 협의할 것" 3.4~3.42㎓ 대역 20㎒ 폭 주파수 추가 할당 문제로 통신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사업자 달래기에 나섰다. 도통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업자 갈등에 각 사 수장을 한 자리에 모아 담판 짓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오는 2월로 예정된 주파수 할당 경매는 ... 양자기술 육성 본격 추진…이통사도 상용화에 속도 정부가 올해 양자기술 육성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814억원을 투입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도 양자암호통신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 전용회선 방식 양자암호 서비스 출시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가 10대 필수전략기술 중 하나로 꼽은 양자기술의 집중 육성을 위해 올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