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붕괴사고'20일째…중단됐던 매몰자 구조 작업 재개 천장 균열로 일시 중단됐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매몰자 구조 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오전부터 인명구조견을 투입해 탐색구조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수색에 인력 177명과 장비 45대, 구조견 4마리와 드론 4대 등을 투입했다. 앞서 전날 수습본부 등은 24층 천장 슬래브 측정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섰고, 곳곳에 균열 등도 발견돼 국토안전관리원 권고에...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종합) 광주아파트 붕괴 사고 17일 째인 27일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돼 상층부 매몰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전 11시50분쯤 실종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잔해물을 제거하면서 인명 구조작업을 하는 도중 내시경 카메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색팀은 지난 25일 27층에서 발견한 실종자 흔적... '광주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1명 추가 발견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 발견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오전 11시50분쯤 28층에서 내시경 카메라로 신원 미상의 실종자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붕괴 아파트 상층부에서 발견된 실종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수색팀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실종자를 수습했고, 25일 27층 2호실 안방에서 두 번째 실종자의 혈흔·...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머리카락 발견…"신원 특정 어려워"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이 실종자의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신체 부위를 발견했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전날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 2호 안방에서 사람 신체 일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어젯밤에 기자회견을 한 후에 다시 신체 일부를 추정할 수 있는 머리카락 부분을 발견된 것으로 판... '광주 붕괴사고' 발생 14일 만에 실종자 흔적 새로 발견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발생 14일 만에 실종자의 흔적이 새로 발견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7시30분쯤 긴급브리핑을 열고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복과 혈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시간은 이날 오후 5시30분쯤이며 1시간10분 뒤인 오후 6시40분쯤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최종 확인했다. 흔적이 발견된 장소는 건물 붕괴가 발생한 27층 2호실 안방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