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나흘 연속 '3만명대'…4만명 돌파 '초읽기'(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1433명 늘어난 3만6719명을 기록했다. 나흘 연속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 건수가 본격적으로 집계되는 오는 9일부터 4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3만6619명, 해외유입 100명이다. 누... 신규확진 3만6719명, 어제보다 1433명↑…나흘 연속 3만명대(1보) 신규확진 3만6719명, 어제보다 1433명↑…나흘 연속 3만명대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요양병원 '4차 접종' 검토 중"…미접종자는 '노바백스' 접종할 듯 정부가 요양병원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3차 접종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는 대로 4차 접종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접종자를 대상으로는 안전성이 높다고 알려진 노바백스 백신이 활용될 전망이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요양병원과 시설입소자들의 4... 신속항원검사 '음성 통보 문자'…24시간 '방역패스' 가능 접종증명·음성확인제와 같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발송한 '신속항원검사 음성 통보 문자'도 방역패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음성' 문자의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24시간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송한 신속항원검사 결과인 음성 통보 문자를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로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방역패스는 그간 종이 음... 재택치료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집중…"저위험군은 스스로 관리" 정부가 재택치료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게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50대 미만 무증상 등 일반 재택치료 환자의 경우 필요시 비대면 진료를 요청할 수 있다. 이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가 연일 급증하는 것에 따른 조처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대통령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대응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