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세 딸 굶기고 학대 살해한 20대 부부, 징역 30년 확정 여덟살 난 딸을 굶기고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1일 아동복지법 위반 (상습아동학대·상습아동유기·방임)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9)와 그 남편이자 피해자의 의붓 아빠인 B씨(28)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인천 자택에서 초등학교 3학년... '91세 노모 폭행살해' 아들, 징역 14년 확정 술을 그만 마시라고 꾸지람한 90대 노모를 폭행해 살해한 아들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존속살해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4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록에 나타난 피고인의 연령과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수단,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 조건인 여러 가지 사정... (영상)‘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일본제철 상대 손배소 또 패소 일제강점기 일본 기업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8일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5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판결과 마찬가지로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효... (영상)대법 "정경심 징역 4년 확정"…'PC 증거능력' 인정(종합) 사모펀드 불법투자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 받았다. 검찰이 2019년 8월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2년5개월여만에 나온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오전 업무방해·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