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목표가 하향-NH NH투자증권은 17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5.9%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면서 "실적 부진의 원인은 기술료 수익 하락과 연구비·광고비 등의 비용 증가 등"이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협,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에 감사패 전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회의 직후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조욱제 유한양행(000100) 사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관순 이사장과 원희목 회장, 장병원 부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 2020년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 (제약사 변신)①"형보다 나은 아우"…자회사, 투자 활발 제약업계가 자회사를 통한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회사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에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자회사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 'JPI-547' 임상시험 1b상을 승인받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 제약바이오협, 스위스 '바젤론치' 참여 기업 지원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BASELAUNCH)' 파트너십 협약을 ...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글로벌 제약사 발돋움" 유한양행(000100)은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정기 임원 인사발령과 기구·조직 일부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올해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  유한양행, 이뮨온시아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4.18%↑ 유한양행(000100)이 합작사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소식을 밝히면서 최근 조정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대비 2700원(4.18%) 상승한 6만7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합작사 이뮨온시아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양사는 이뮨온시아가 개발한 이중 항체 'IOH-001'의 세포주 개발과 ...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80억…전년비 68%↓ 유한양행(000100)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364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7.7%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영업이익 감소 배경으로 대해 외부 기술료 수익을 들었다. 지난해 실적에 얀센으로부터 받은 마일스톤이 포함돼 영업이익 감소폭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