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민주당 정권 정상 아냐…'평화쇼'한다고 평화되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안보 문제를 놓고 민주당 정권이 '평화쇼'로 위장한다며 "정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기감 고조 사태를 언급하며 안보는 스스로 힘을 갖춰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16일 강원 원주시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유세연설에서 "선거를 앞두고 어떤 이념 논쟁이나 상대 정당을 음해하거나 이럴 생각은 조금도 없다. ... 윤석열 "이권 나눠먹은 기득권 세력 박살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기득권 세력의 카르텔과 부정부패를 자신이 "박살내겠다"고 했다. 현 정부와 민주당 후보의 무능과 부패를 비판하는 자신의 발언이 네거티브 공격이라는 일각의 주장에는 "국민 모독"이라 받아쳤다. 윤 후보는 1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롯데시네마 앞에서 유세하며 "저는 정치신인으로, 정치적 부채를 누구에게도 진 것이 없다. 오로지 저를 불러주고 키워주고 ... (영상)선거유세 비교하니…이재명 '반윤석열', 윤석열 '정권심판'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지난 15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경부선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대전·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을 택한 반면 윤 후보는 서울에서 대전·대구·부산으로 향하는 하행선을 탔다. 두 후보의 유세 지역이 겹치면서 유권자들은 연설과 유세 스타일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간접대결의 장도 마련됐다. 이재명 '무... 민변 "윤석열 '검찰 국가' 공약 즉각 철회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검찰 국가'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16일 민변은 논평을 통해 "윤 후보가 사법정책의 기조를 발표하면서 검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강화, 공수처 개혁을 내걸었지만 실질은 검찰 국가 완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심대한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법무부 장관의 ... 윤석열, 호남·충북·강원 횡단 "지역주의·부정부패 타파"(종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과 충북, 강원을 횡단하며 지역주의와 부정부패 타파의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지역감정 해소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16일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민과의 대화'를 하며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만약 남태평양 무인도에 가면 딱 세 가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