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공개 정보 주식 거래' 이유정 2심도 무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차익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재판장 송영환)는 17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후보자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후보자와 함께 기소된 같은 법무법인 윤모 대표변호사도 무죄, 김모 변호사는 ... 김강립 식약처장, 약사회에 자가키트 공급 협조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강립 처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 안정화와 국민의 원활한 구매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유통 개선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 금주 내 전국 7개 편의점서 자가키트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7개 편의점 체인 업체의 전국 약 5만1400여개 가맹점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편의점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등 총 7개다. 식약처는 오는 18일까지 편의점 체인 업체에 총 670...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 추가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인이 직접 코 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메디안노스틱 'MDx COVID-19 Ag Home Test', 오상헬스케어 '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 등이다. 두 제품은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허... 식약처,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6000원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토록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격이 적용되는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식약처는 시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향후 변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약국·편의점에 대용량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