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일반관리군 사실상 방치…진료도 약도 '셀프' #1. 경기도에 거주하는 A(남, 30)씨는 올해 초 코로나19에 걸렸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입원이나 치료 없이 자택에서 자가격리만 했다. A씨는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까지 마쳐서인지 큰 증상 없이 격리 기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격리에 들어간 뒤 보건소에서 감기약과 해열제를 보내기도 했지만 거의 복용하지 않았다. #2. 설 연휴 확진 판정을 받은 B(남, 20대)씨도 종합감기약과 해열... 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 선거일 고려하나…방역패스 조정도 주목 정부가 다음주 부터 적용할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새 거리두기 조정안의 적용기간은 대통령 선거일 등을 고려해 오는 21일부터 3주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새 사회적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방역패스 조정의 필요성도 언급된 만큼, 방역패스의 적용 시설·기간 등에 대한 조정 여부에도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 식약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 추가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개인이 직접 코 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을 추가로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웰스바이오의 'careUS COVID-19 Antigen Home Test'다. 이 제품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됐다. 민감도... 10만명대 '눈앞'·증가세로 돌아선 '위중증'…거리두기 고심 코로나발 위중증 환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병상 가동률이 20%대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마음을 놓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대규모 확산이 부족한 의료 대응으로 가중될 경우 자영업자와 의료계 간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3차 백신 접종, 국민 58.3% 수준…노바백스는 사흘간 1만6349명↑ 전 국민의 58.3%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노바백스 백신은 총 1만6349명이 접종을 받았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3차 접종자 수는 2989만8777명이다. 3차 접종자 수는 하루 만에 12만6490명이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58.3%다. 연령대별로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