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공식선거운동 첫주…이재명, 방점은 '반윤석열' 공식 선거운동 첫 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반윤석열'에 주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무능과 분열의 후보로 규정하고, 특히 검찰정권 등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차별화를 꾀했다. 윤 후보의 "문재인정부 적폐수사" 발언과 검찰권 강화에 방점을 찍은 사법 공약에 대한 민심의 걱정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20일 <뉴스토마토>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 (영상)쏟아지는 코로나 확진자…대선 변수로 부상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따라 오는 3월9일 대선 당일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이 이번 대선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확진자 폭증은 정부와 함께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인 민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이재명 후보가 연일 방역 전환 메시지를 내고 있고, 민주당은 코로나로 ... 윤석열 "부패 수사 26년, 국물도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의 검사경력을 내세우며 부정부패 고리를 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현 정부와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도시 창원에서는 노동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동시에 원전 생태계 회복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19일 경남 진주 광미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의 약점인 대장동 의혹을 언급하며 부정부... 광주 간 이재명 "윤석열,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호남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복합쇼핑몰'을 공약하면서 출렁이자, 호남 민심을 다잡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특히 이 후보는 '검찰권 강화'를 공약으로 내건 윤 후보를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비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는 5·18민주운동의 성지 '광주', 동학농민운동의 '전주' 등을 돌며, 윤 후보로부터 위기에 빠진 민주... 윤석열 "대우조선 합병 문제 조속 해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선 '개혁의 정치'를 배우겠다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19일 경남 거제시 거제엠파크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산은이 주인으로 있는 대우조선의 합병이 무산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대우조선이 유능하고 능력 있는 주인을 맞이해 거제 지역경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