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일부터 1시간 더 연장하는 '영업시간'…사적모임 6인 '유지'(종합) 내일부터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종전 오후 10시에서 11시까지 1시간 더 연장된다. 단 사적모임 6인 기준은 그대로 유지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부터 20일까지 1... 어젯밤 9시까지 24만여명 확진…또 역대 최대 전망 오미크론발 유행 확산이 커지면서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25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30만명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4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만48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 오세훈 "대선 투표소 확진자 동선 관리 철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확진 유권자 투표 동선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1·2·3·4가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이곳 사전투표소에는 투표 사무원 25명이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오는 4~5일 이틀동안 근무한다. 이들은 모두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았으며, 확진자에 대해서는 예비인력으로 교체하고 ... 당국 "3월 중순 유행 정점"…"'스텔스 오미크론' 영향은 제한적" 방역당국이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오미크론보다 높은 전파력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경우는 국내 유행 규모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르면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 다시 거세지는 확진세, 가요계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0만명 안팎을 웃도는 가운데 가요계에서도 다시 확진세가 거세지고 있다. 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시는 전날 오후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