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금융진흥원 본부장, 직원들에 이재명 지지 강권 논란 서민금융진흥원 본부장이 직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강권해 논란이다. 서금원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7일 서금원 내부 사정에 정통한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특보인 A본부장은 작년부터 이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해왔다. 실제로 A본부장은 작년 8월 1987명의 '넥타이부대' 지지 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 ... (영상)이재명, '대장동' 대반격…"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되치기에 나섰다.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천문학적 이득을 챙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새로운 녹취록이 등장하면서다. 그간 '몸통'으로 지목받던 이 후보는 "진실이 드러났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며 대반격을 시도했다. 이 후보는 7일 부산시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열린 선거 유세를 마친 뒤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논란을 ... 박 전 특검 "후배 검사들에게 청탁한 사실 단 한번도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이른바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자신과 '부산저축은행 사건 브로커'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박 전 특검 측 대리인은 이날 해명을 통해 “당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상식을 벗어나 후배검사들에게 수임사건을 청탁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을 뿐만 아니라 조모씨(대출 브로... 박범계 "정영학·남욱·김만배 진술 일치 '주목'"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나온 증언 내용이 일치한다며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 내용, 남욱이 작년에 검찰에 나가서 진술한 내용, 그리고 어젯밤 나온 김만배의 녹음파일, 세 가지 내용이 동일하다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 이재명 '햇빛·바람연금'으로 제주 표심 공략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전환의 첫 시범 지역으로 제주를 꼽았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제주도 동문로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빛도 좋고 그래서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제주도민들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햇빛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가장 빨리 해볼까 하는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