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독일 제약사 손잡고 케어푸드 시장 진출 남양유업(003920)이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와 손잡고 케어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인 ‘프레주빈(Fresubin)’을 자사 유통망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나 노인, 환자 등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 성분을 섭취하고 소화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식품이다. 균형 있는 영양식으로 환... 남양유업도 커피값 인상…스틱·컵 제품 '최대 9.5%' 남양유업(003920)이 오는 17일부터 커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남양유업은 오는 17일부터 스틱 커피 제품들은 평균 9.5%, RTD(ready-to-drink) 컵커피 제품들은 평균 7.5%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스틱 커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8년 만이다. 남양유업은 "커피 주요 산지 작황 부진에 따른 국제적 커피 시세 폭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물류비 ... (영상)"우리 분유만 써"…남양유업·매일홀딩스 '분유 리베이트' 덜미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남양유업이 25개 산부인과 병원과 산후조리원을 상대로 '분유 리베이트'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홀딩스(옛 매일유업)'도 자사 분유 이용을 목적으로 의료기기 무상공급, 인테리어 지원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다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 분유 이용을 유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남양유업·... “남양유업 매매 계약 유효…홍원식 주주 의결권 행사 금지”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해온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의 주식 매각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송경근)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아내 이운경 고문, 손자 홍모씨 등을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식매매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