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1 결산)코스피, 작년 1000원 팔아 80원 남겨…‘역대 최다’ 코스피 상장사의 한해 장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 80원을 남겼으며 세금을 떼고나면 68원이 주머니에 들어왔다.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회사의 수익성이 높아진 셈이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1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95개사(분석대상법인)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 갤럭시S22 효과 없었다…3월 번호이동 시장 '잠잠' 3월 번호이동 시장 성장세가 주춤했다. 플래그십 모델 신제품이 나오는 계절적 성수기에 해당하지만,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 효과가 무색하게 전달 번호이동 수치와 대동소이한 결과를 내놨다. 자급제폰과 알뜰폰(MVNO) 조합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이동통신3사의 번호이동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영상)두산·현대차·LG·SK, 반도체·로봇·의료 신사업 추진 속도 국내 대기업들이 유망 사업으로 떠오른 반도체·로봇·의료 등의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잇따라 열린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에 이어 로봇, 의료 등 신성장 동력 마련을 가속화하고 있다. ㈜두산(000150)은 지난달 29...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DX통합, 고객 중심 첫걸음" 한종희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겸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장이 "DX 통합은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통합시너지, 미래준비, 조직 간 협업 등 3가지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1일 오전 경기 수원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DX 커넥트'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부회장은 "제품간 벽을 허물고 전체 디바이스를 유기적... (영상)반도체 수출 10년새 2배 늘었지만 대만에 추월 우리나라 주력 품목 중 하나인 반도체 수출 규모가 10년새 두 배 넘게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아시아의 주요 국가와 비교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반도체 경쟁국인 대만은 수출액과 수출 점유율에서 모두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일... (영상)"즐기는 TV"…네오 QLED, 화질넘어 기능까지 다갖췄다 "올해 삼성전자(005930)의 TV 라인업은 8K 미래 디스플레이를 위한, 궁극의 몰입감을 위한, 뉴 홈 라이프를 위한, 지구를 위한 빅픽쳐(Big Picture)로 정리된다." 31일 서울 서초 삼성딜라이트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2022년 TV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만난 직원의 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네오 QLED 8K'를 중심으로 2022년 신제품을 소개하고 삼성전자의 TV 기술의 현주소를 ...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구성원, 별과 같은 존재"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000660)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10년 전 불확실성을 딛고 지금 SK하이닉스는 세계 초우량 반도체 기업이 됐다"며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성원 모두는 내 삶에 별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3월 26일 ‘하이닉스반도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