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확진자 감소세 '주춤'…"소규모 유행, 가을까지 계속"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같은 요일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정체기 혹은 V자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없는 분위기다. 방역당국은 이번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가을까지 소규모 유행이 지속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9일 백브리핑을 통해 "소규모 수준에... '노마스크' 일주일…서울 확진자 소폭 증가세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확진자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휴일의 효과가 이번 주 확진 추세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8일 서울 확진자는 전일대비 2715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지난 주(1~7일) 서울 확진자는 2주 전(4월24~30일) 대비 감... 신규확진 2만601명…7주 연속 감소세(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만9463명 줄어든 규모다. 사망자는 40명, 위중증 환자는 42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고 지난 2일 실외 마스크를 해제했지만 5월 1주 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3만8059명으로 3월 3주 이후 7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 신규확진 2만601명…위중증 421명·사망 40명(1보) 신규확진 2만601명…위중증 421명·사망 40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여름 지나 백신 또 맞나…당국 "하반기 새 변이 변수" 정부가 하반기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출현 가능성을 우려해 백신 재고를 유연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다만 오미크론 유행 상황이 지속될 경우 60세 미만의 4차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동시에 나온다. 8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에 남은 코로나19 백신은 총 1544만4000명회분이다. 백신 종류별... 81주년, 일동제약그룹…"R&D 투자로 성과 가시화" 창립 81주년을 맞은 일동제약그룹이 연구개발 강화를 통한 도약을 선언했다. 일동홀딩스(000230)와 일동제약(249420)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은 4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일동제약그룹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R&D, 품질, 영업·마케팅, 기업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약을 이뤄... 대웅제약-디시젠,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글로벌 진출 대웅제약(069620)이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 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Onco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