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민주당의 '한동훈 보이콧', 권력의 광기 어린 집단린치"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연계해 거부 중인 민주당을 향해 “구태정치의 전형적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은)대통령 망신주기’와 ‘국정 발목잡기’ 목적만을 가지고 제... 박범계 “검찰개혁은 진행형… 성과 뒷걸음치지 않기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법무부를 떠나며 ‘검찰개혁’의 성과가 역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뒷걸음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형사사법제도를 안착시켜왔다”며 “인권과 적법절차를 중시하는 검찰 조직문화의 씨앗을 뿌렸고 직제개편 등을 ... '커밍아웃' 홀랜드, 혐오폭력 당해.. 차별금지법은 언제 제정되나 커밍아웃한 가수 홀랜드가 혐오 폭력을 겪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성소수자 가수인 홀랜드의 소식은 지난 변희수 하사 사망사건을 상기케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6일 오전 홀랜드는 트위터에 "오늘 새벽 친구와 매니저와 함께 이태원 길을 걷던 도중 한 모르는 남성이 저를 게이라는 이유로 얼굴을 두번 가격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홀랜... 국민의힘 "검수완박법 원천무효…헌재, 신속한 결정 촉구"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28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으로 불리는 민주당의 검찰개혁안 처리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에 상정된 안건이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과 다르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성명서를 통해 "절차적 정당성마저 상실한 검수완박법에 대한 ... 이종엽 변협회장, 박병석 의장에 공개서한…"중수청 윤곽조차 안 잡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협회장은 27일 서한에서 “의장님께서 제시하신 중재안과 지난밤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이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진정한 검찰개혁 방안으로서 올바른 방향인지, 그리고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법조 내외에서 부정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