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성편중 내각' 지적에 윤 대통령 답변 논란…민주당 "책임 회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내각의 남성 편중에 대한 질문 끝에 “(여성들에게)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보장할 생각”이라고 답한 데 대해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초대 내각의 성비에 대한 윤 대통령 답변을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외신 기자가 “(윤석열정부 내각이)거의 대부분 남... 정의선, 바이든과 50여 분간 환담…"100억달러 이상 투자"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22일 미국에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달러(약 6조3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자리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이준석, 한미정상 만찬 참석 "일본보다 한국 먼저…국격 바뀐 느낌"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22일 한미정상의 전날 만찬과 관련해 "저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천 유세에서 "... 문재인 전 대통령, 바이든과 통화…"한미 정상회담 축하" 문재인 전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52분부터 약 10분간 양산 사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한국을 아시아 첫 순방지로 방문한 데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