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맞붙은 이준석-정진석…"개소리 치부"에 "어이가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정진석 의원이 또 다시 맞붙었다.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행보 관련 설전은 신경전이었을 뿐, 본질은 혁신위 출범과 공천제도 손질에 있다는 분석이다. 두 사람은 그렇게 전선을 넓혀가며 다시 한 번 설전을 주고 받았다. 특히 정 의원이 "정치선배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 대표는 "어이가 없다"고 응수하는 등 수위도 한껏 높아졌다. 정 의... 당정 "북 도발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안보도 '반문재인'(종합)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해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엄중 경고했다. 이날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핵실험을 강행할 준비를 마쳤다는 미국 측 경계도 나왔다. 당정은 이에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도발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응징이 따를 뿐"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 권성동 "법사위 권한 축소?…결국 돌려주지 않겠단 얘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민주당 일각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권한을 축소하는 절충점을 낸 것과 관련해 "결국 돌려주지 않겠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내부에서 여야 쟁점인 국회 법사위원장 관련해 법사위의 법안 체계·자구 심사권 축소 절충점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당정 "북한, 도발로 얻을 것 없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8일 북한이 최근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무력 도발에 대해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도발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응징이 따를 뿐"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8시께 국회에서 국가안보 점검 차원의 당정 협의회를 열었다. 북한이 올 초부터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가운데 그 수위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