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발 잘못 뻗은 현대바이오…원숭이두창 치료약 '둔갑'한 코로나 치료제 현대바이오(048410)가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범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을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사용할 것이란 발표에 주가가 요동을 쳤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이 세계 최초의 원숭이두창 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홍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회사의 발표 내용만 믿고 주식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지만, 이내 주가가 급락하자 손실 위기에 처한 개인투자자들 ... 현대바이오 "원숭이두창 치료제 미국 패스트트랙 신청" 현대바이오(04841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CP-COV03'를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신청키로 결정했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의 바이오 분야 전문 로펌을 통해 CP-COV03가 '동물실험갈음규정(Animal Rule)' 적용으로 패스트 트랙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 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투약 개시 현대바이오(04841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임상시험 2상 투약 절차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P-COV03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면 세포가 이물질로 인식, 스스로 제거하는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촉진해 세포가 모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이번 임상은 베스티안병원에서 진행된다. 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