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인력 수혈하는 한샘…요기요·배달의민족 출신 합류 한샘이 IT기업에서 주요 임원들을 영입하며 디지털 관련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한샘은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 인력을 대거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5월 본부 급이었던 디지털·온라인 기능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부문으로 확대 신설했다. DT부문장으로 위대한상상(요기요)에서 박해웅 부사장을, 온라인사업본부장으로는 김창훈 이사... 한샘, 디자인가구 브랜드 '아이데뉴'와 협업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온라인 가구기업 오하임아이엔티가 운영하는 디자인가구 브랜드 '아이데뉴'와 브랜드 제휴 협약을 맺고 온라인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오하임아이엔티의 아이데뉴는 프리미엄급의 거실과 주방, 드레스룸용 종합가구를 선보인다. 김진태 한샘 대표(왼쪽)와 서정일 오하임아이엔티 대표. (사진한샘) 한샘과 오하임아이엔티는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한... 가구업계, 매출 늘어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원자재 가격 인상에 주택거래량까지 줄면서 가구업계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운 모습이다.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추세로, 증권가의 컨센서스를 밑도는 어닝쇼크가 이어지고 있다. 한샘 사옥. (사진한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가구업계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이 늘어난 업체도 있지만 영업이익은 모두 고꾸라졌다. 가장 큰 요인은 원자재 가격 인상이다. 코로나19가 ... 한샘, 리모델링하면 숙박·보관이사·청소 제공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살면서 집을 고치는 수요가 늘어나자 ‘살면서 부담 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모델링 고객의 공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호텔 숙박과 보관 이사 등의 서비스를 오는 6월30일까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샘 홍보모델이 '살면서 부담 없이 고치는 집'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샘) 한샘(009240)은 고객이 거주 중인 집을 ... 한샘, 올해 1분기 영업익 100억…1년새 152억 줄어 한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주저앉았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00924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2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0억2100만원으로 60.2%나 빠졌다. 한샘 로고. (사진한샘) 한샘 측은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진 주택매매거래량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비롯한 매크로 환경의 악화로 전사 실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