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소주 출고 정상화…화물연대 농성은 여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파업으로 지난 22일부터 소주 출고를 중단한 하이트진로(000080)가 25일부터 출하를 재개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날부터 이천·청주공장의 소주 출고를 재개했다. 앞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 22일과 23일 하이트진로 이천·청주 공장 앞에 집결해 공장 진입로를 화물 차량으로 막고 ... '文 욕설 시위'에 "맞불시위 朴 사저→尹 서초 아크로 변경" 진보 성향 유튜버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맞불 시위 장소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윤석열 대통령 자택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백은종 대표는 9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채널에 "타겟 수정! 아크로비스타! "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하는 판에 법에 따라 하자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타깃을 수정했다"고 알렸다. 앞... (화물연대 총파업)택배노조 "총파업 지지…요구 정당"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택배노동조합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성명을 냈다. 8일 택배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유지 확대, 운임 인상, 지입제 폐지 등의 요구를 걸고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며 "화물연대의 요구는 정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한시적으로 운영된 안전운임제는 졸음... 검찰,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2심서도 징역형 구형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재판장 전연숙)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양 위원장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는 1심과 같은 구형량이다. 양 위원장 측은 무죄를 주... 참여연대·경찰, 내일 대통령실 앞 집회 두고 법정 공방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근처 집회를 신청한 참여연대와 경찰이 집회 허용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정대)는 20일 오전 참여연대가 서울 용산경찰서의 집회 금지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양측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상 ‘대통령 관저’에 용산 대통령 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