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엔 인권위 "중국, 신장 위구르에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 유엔 인권사무소 미첼 바첼레트 최고대표가 퇴임 13분 전 중국 신장위구르의 인권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내놨다. 해당 보고서에는 "신장위구르에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사무소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대테러 작전과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신장 자치구에서 심... 대만 "강경대응할 것" 중국 무인기에 첫 실탄 경고 사격 대만이 관할 지역을 침범한 중국 드론을 향해 실탄으로 경고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CNA)은 대만군 진먼방어사령부의 발언을 인용해 "무인기(드론) 1대가 30일 오후 5시 59분 얼단 지구의 해상 통제 구역 상공에 진입하자 '실탄 방어 사격'을 했다"며 "무인기는 오후 6시께 (중국) 샤먼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는 "적시에 강력한 조처를 취해 중공... 중국, 최악에 폭염에 '방공호 식당' 인기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방공호를 개조한 지하 식당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는 수년 전부터 지하 방공호를 쉼터로 개조하여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친 충칭시에는 모두 106개의 방공호가 구축돼 있다. 앞서 충칭시는 196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 (영상)윤석열정부, 사드 속도전…얼어붙는 한중관계 윤석열정부가 경북 성주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조사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내년 상반기에 평가를 마무리해 막사 건설 등 본격적인 사드 기지 구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반발도 불가피해졌다.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공약대로 사드 추가 배치까지 감행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한중관계가 얼어붙을... '중국은 폭염인데' 백두산, 때이른 '폭설' 중국 전지역에 가뭄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백두산에는 때이른 폭설이 내려 화제가 됐다. 28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지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백두산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렸다. 눈은 백두산 정상 천지 일대에 집중적으로 내렸으며, 한때 현지 당국은 한때 천지 출입을 봉쇄하고 제설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