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재수 "이재명, 대선 패배로 지지자들 널브러져 있는데 혼자 주식"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17일 이재명 대표의 주식 보유 논란과 관련해서 "실망스럽다"는 비판적 입장을 내비쳤다. 전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이 대표가 대선 끝나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보궐선거 전에 2억원대의 주식을 샀고 이후 상임위를 국방위로 지원한 부분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하나'라고 묻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 대... 국민의힘, 서해피격 사건 "진실 밝혀야"…야 "문 대통령 표적감사" 국민의힘이 16일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감사 결과와 관련해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했다. 민주당은 이를 '정치보복 감사'라고 규정하며 "권력의 붕괴를 자초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덮고 있는 3시간의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총체적 국기문... 이재명 "재정 건전성보다 민생 건정성…'가계부채 3법' 조속 처리"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6일 "재정 건정성보다 민생 건정성을 살필 때"라며 "민주당은 불법사채무효법, 금리폭리방지법, 신속회생추진법 등 '가계 부채 3법'을 최우선 과제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채의 늪에서 금융 약자를 구하는 것이 우리 경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국가가 부채 사슬로 인한 비극의 연쇄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 검찰,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구속 기소(종합) 검찰이 쌍방울그룹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를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14일 이 전 부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뇌물공여·범인도피·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받는 쌍방울 방모 전 부회장도 함께 구속 기소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 민주당 "감사원, SI 무차별적 노출해 국익훼손…국정조사 추진" 더불어민주당 전·후반기 국방위원들이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감사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국방부장관,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민주당은 추가 고발과 국정조사 등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이들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보도자료에서는 일부 SI 내용이 언급돼있다.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