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 위 흉기 '판스프링' 집중 단속…'번호판 위·변조'도 조준 정부가 무등록 자동차, 화물차 적재함 보조지지대(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전국에 지정정비사업자(민간검사소) 중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곳을 특별 점검하고 침수차 유통과정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과 17개 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2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시속 200㎞ 'KTX-이음' 일반노선서 달린다 평균 시속 200km로 달리는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 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철도산업 육성을 위해 차량 제작·승인 기준을 낮추고 철도 운전·관제 자격 기준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철도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전 세계 철도시장... 일본 문 열렸는데…이스타항공만 ‘발 동동' 항공·여행 업계가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에 들뜨고 있다. 항공사들은 각종 할인 상품으로 겨울 여행 고객 유치에 한창이지만, 이스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 없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야 한다. 17일 항공·여행 업계에 따르면, 높은 접근성과 엔저 효과가 맞물려 일본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이번달 일본 여행 출발자가 9월 대비 세 배... (인사)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출입▲ 대통령비서실 한성수 ▲ 건설정책과장 장우철 '계기판 결함' 포르쉐 911·파나메라 등 3914대 '무더기 리콜' 포르쉐코리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차량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또 BMW코리아의 일부 차종에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65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