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1보)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북, 도발마다 남측에 책임전가…'7차 핵실험' 명분쌓기 수순 북한은 최근 잇단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며 '7차 핵실험' 수순으로 가기 위한 명분쌓기에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19 남북 군사합의가 파기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남측에 돌리고,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도 더해졌다.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지만, 북한은 오히려 남측...  대북사업 중단에도 관용차는 늘어…태영호 "혈세로 운용" 최근 북한과의 엄중한 대립상황이 이어지며 대북사업이 표류되는 가운데 관련 관용차는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남북 평화 무드가 깨진 이후, 남북회담 등 관련 업무가 극히 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출퇴근용으로 관용차가 이용되는 등 업무와 무관하게 썼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24일 ... 군, 북 상선 NLL 침범에 경고사격 퇴거조치…북, 방사포 대응 북한 선박이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자,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실시해 퇴거 조치시켰다. 이후 북한은 서해상으로 방사포 10발을 발사하며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3시42분경, 서해 백령도 서북방(약 27km)에서 북한 상선(무포호)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은 경고통신 및 경고사격을 통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북한 선박은 우리 군의 ... (영상)중국 당대회 종료…북, 7차 핵실험 임박했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기간에도 이례적으로 포병사격을 가하며 무력도발을 이어갔다. 이는 9·19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다. 지난달 25일부터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도발 수위를 끌어올린 북한은 중국의 당대회가 종료된 만큼 본격적인 핵실험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