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하성, MLB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 선정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골드글러브 주관 업체 롤링스는 21일(한국시간) NL과 아메리칸리그(AL)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후보를 공개했다. 김하성은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겔 로하스(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최종 후보가 됐... 애런 저지, 62호포 '메이저리그 역사상 청정 타자 최다 홈런'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마침내 아메리칸리그(AL)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청정 타자로서 역대 최다 홈런 수이기도 하다. 저지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선발 투수 헤수스 티노코의 슬라이더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기며 시즌 62호 홈런을 기록했다. ... 바이든, MLB 역전 우승팀 초대 "역전의 제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단을 백악관에 초청해 "10월 역전의 제왕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26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초청 행사에서 브레이브스의 우승 과정을 자신의 대선 승리 여정에 비유했다. 그는 브레이브스를 두고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환 중 하나"라... 두산, 야구 팬 축제 ‘MLB 올스타 위크’에서 브랜드 알린다 두산이 ‘MLB 올스타 위크’에 참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4일 두산에 따르면 오는 5~9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MLB 올스타 위크는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90번째 행사를 맞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의 홈구장인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 필드 및 주변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